전체메뉴
도시재생사업 서산동 보리마당에 순환형 임대주택 건립
국비·도비·시비 77억 들여
2개동 103세대 5월 착공
2020년 02월 18일(화) 00:00
목포시가 서산동 보리마당 구생어린이집 인근에 총 103세대 규모의 ‘기능복합 순환형 임대주택’을 조성한다. (점선부분이 임대주택이 들어설 사업 대상지) /목포=고규석 기자 yousou@kwangju.co.kr
목포시 서산동 보리마당으로 유명한 서산초등학교 인근 부지(서산동 19-10번지 일원)에 임대주택이 들어선다.

목포시는 서산동 보리마당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구생어린이집 인근에 ‘기능복합 순환형 임대주택’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서산동 도시재생 사업 추진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수용되는 원주민들에 대한 이주대책을 마련하고 이들에게 공공편의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는 국비 18억원과 도비 2억5000만원, 시비 3억원, 전남개발공사 47억4000만원 등 총 77억5000만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7500㎡에 2개 동(1동 3층, 2동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103세대다. 1층에는 작은 도서관, 복지시설, 노인편익시설 등 공공편익시설이 들어서고 2층부터 4층까지가 순환형 임대주택이다.

목포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토지 4필지와 건물 2동에 대한 협의 보상을 마쳤고 이달부터 철거에 들어가 5월 중 착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목포=고규석 기자 yousou@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