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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혁신·변화’ 이끌며 군민곁으로
군정혁신단 신설 3개분야 39개 과제 선정 내부 혁신 강화
청렴도 향상 시책도 추진…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구현
2019년 12월 04일(수) 17:48
올해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해남군 군정혁신단이 혁신과 변화를 이끌며 군민 곁에 다가서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군은 군정혁신단을 중심으로 군민 중심 일하는 방식 혁신, 소통과 협업의 조직문화 쇄신, 일과 삶이 균형 잡힌 행복한 일터 실현을 위한 3개 분야 39개 혁신과제를 선정하고 내부 혁신을 대폭 강화했다.

군은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도 중점 추진, 매월 민원인 200명을 대상으로 민원인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드러난 문제점은 즉시 개선해 나가는 등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서비스 구현에 박차를 가했다.

공직자 부정 청탁과 부패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청렴과 혁신을 주제로 공모 제안을 해 군민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적극 행정을 새로운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10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도 선발할 계획이다.

대통령령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된 공무원 적극 행정 운영은 통상의 노력이나 의무 이상을 기울여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업무 관행을 넘어 새로운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방자치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혁신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최근 해남군의회 의원, 공무원, 민간인 19명으로 ‘공동체 활성화 협의체’를 결성했다.

주민주도 해남형 농촌 활성화 전략을 마련해 농촌의 소멸 및 공동체 파괴 등 사회 구조적 문제에 각계의 지혜를 모아나갈 방침이다.

군은 이런 노력이 명현관 군수 취임 이후 끊임없이 강조한 청렴과 혁신이 공직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풀이했다.

김현택 군정혁신단장은 “지난 1년간 군민 중심의 청렴 행정을 위해 혁신 과제 실현에 전념해 왔다”며 “앞으로도 뼈를 깎는 노력으로 변화의 바람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남=박희석 기자 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