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첫 눈
반짝추위 22일부터 풀려
19일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에서 첫눈이 관측됐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부터 노고단 일대에 눈발이 흩날리기 시작했다.
19일 눈이 그쳤지만 산 전체에 하얀 설경이 펼쳐졌다.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관계자는 “겨울철 눈이 내린 산을 찾을 때는 방한복과 미끄럼 방지 장비 등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추위는 22일부터 점차 평년(최저기온 0~6도· 최고기온 11~15) 기온수준으로 회복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19일 눈이 그쳤지만 산 전체에 하얀 설경이 펼쳐졌다.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관계자는 “겨울철 눈이 내린 산을 찾을 때는 방한복과 미끄럼 방지 장비 등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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