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수들, 어린이 팬들에 일일코치
16일 함평 챌린저스 필드서 타격·수비 등 야구 교육 프로그램
KIA타이거즈가 16일 어린이 팬과 함께하는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야구교실은 KIA타이거즈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함평 KIA 챌린저스 필드 그라운드와 실내연습장에서 열린다.
야구교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캐치볼과 투구, 타격, 수비 훈련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모여 KIA타이거즈 선수단 버스를 타고 함평까지 이동한다.
KIA타이거즈 코치와 선수들이 일일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꼼꼼하게 야구 기본기를 가르쳐줄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2019년 KIA타이거즈 어린이 회원 중 선착순 30명이다. 참가 신청은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어린이 회원 가입 인증 후 신청)에서 이뤄진다.
참가자에게는 어린이 배트가 기념품으로 주어지며, 선수단과 단체 사진 촬영, 티볼 게임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IA타이거즈 홈페이지와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이번 야구교실은 KIA타이거즈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함평 KIA 챌린저스 필드 그라운드와 실내연습장에서 열린다.
야구교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캐치볼과 투구, 타격, 수비 훈련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모여 KIA타이거즈 선수단 버스를 타고 함평까지 이동한다.
참가 대상은 2019년 KIA타이거즈 어린이 회원 중 선착순 30명이다. 참가 신청은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어린이 회원 가입 인증 후 신청)에서 이뤄진다.
참가자에게는 어린이 배트가 기념품으로 주어지며, 선수단과 단체 사진 촬영, 티볼 게임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IA타이거즈 홈페이지와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