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수들, 어린이 팬들에 일일코치
16일 함평 챌린저스 필드서 타격·수비 등 야구 교육 프로그램
2019년 11월 13일(수) 04:50
KIA타이거즈가 16일 어린이 팬과 함께하는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야구교실은 KIA타이거즈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함평 KIA 챌린저스 필드 그라운드와 실내연습장에서 열린다.

야구교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캐치볼과 투구, 타격, 수비 훈련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모여 KIA타이거즈 선수단 버스를 타고 함평까지 이동한다.

KIA타이거즈 코치와 선수들이 일일 강사로 나서 어린이들에게 꼼꼼하게 야구 기본기를 가르쳐줄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2019년 KIA타이거즈 어린이 회원 중 선착순 30명이다. 참가 신청은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어린이 회원 가입 인증 후 신청)에서 이뤄진다.

참가자에게는 어린이 배트가 기념품으로 주어지며, 선수단과 단체 사진 촬영, 티볼 게임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IA타이거즈 홈페이지와 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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