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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파공고 장강성 학생·심기방 교사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 교육부장관상
2019년 11월 12일(화) 04:50
광주 금파공업고등학교 도제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가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금파공고 전기전자과 3학년 장강성 군과 심기방 교사는 최근 도제교육 참여·운영과 관련, 교육부로부터 장관상을 받았다.

장강성 군은 지난 5일 ‘2019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워크숍’에서 학교와 기업에서 배우는 도제교육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 학생 우수 수기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심기방 교사는 도제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도제학교는 2015년 3월부터 특성화고 9개교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빠르게 확대되어 현재는 67개 사업단, 194개 과정, 162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독일과 스위스 도제식 교육제도를 국내에 도입한 것으로, 기업이 학생근로자를 직접 채용해 생산현장에서 일하며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일학습병행제’다. 학생은 기업과 학교를 오가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교육과 훈련을 받는 현장 중심 직업교육 훈련인 셈이다.

장강성 군은 “도제교육에 참여하면서 선생님과 기업체 현장 교사의 가르침을 받아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다”며 “이런 가르침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열심히 배워 전문기술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