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문턱은 낮게! 배움은 깊게! 행복은 함께’
완도군 ‘평생학습축제’ 성료…주민·관광객 화합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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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주관하고 전남대 평생교육원과 목포대 평생교육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9회 완도군 평생학습축제’<사진>가 지난 25일 완도해변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학습 문턱은 낮게! 배움은 깊게! 행복은 함께!’를 주제로 열렸다.
완도군 평생학습축제는 2019 청정완도 가을빛여행 축제와 함께 개최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발표 및 공연과 서예, 동양화, 사진, 사군자 등으로 구성된 작품 전시와 더불어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체험 활동 및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 평생교육 발전과 군민 학습문화 확산에 기여한 평생교육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으며 김아진(목포대 평생교육원 북춤 강사)씨와 김이정(전남대 평생교육원 장구춤 강사)씨가 완도 군수상을 수상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중요하지만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지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상황에서 배움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데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지원 및 평생학습체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주재총괄본부장
완도군 평생학습축제는 2019 청정완도 가을빛여행 축제와 함께 개최해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함께 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지역 평생교육 발전과 군민 학습문화 확산에 기여한 평생교육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으며 김아진(목포대 평생교육원 북춤 강사)씨와 김이정(전남대 평생교육원 장구춤 강사)씨가 완도 군수상을 수상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중요하지만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지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상황에서 배움은 행복한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데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지원 및 평생학습체제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