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민주당 최고위원 용퇴…“호남 발전·지선 승리 밀알 되겠다”
임명 199일 만에 지도부 하차…당 혁신 및 전략지역 배려 위해 결단
호남발전특위원장으로서 지선 승리와 광주·전남 행정통합 밀알 다짐
호남발전특위원장으로서 지선 승리와 광주·전남 행정통합 밀알 다짐
![]() 서삼석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호남과 농어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서삼석 최고위원이 ‘당의 혁신과 다가오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며 199일간의 지도부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 의원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2025년 8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발탁된 이후 이어온 지도부직을 공식적으로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그의 사퇴 결단은 이달 초 열린 중앙위원회에서 당원 1인 1표제 도입과 함께 전략지역 당원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한 지명직 최고위원 우선 할당 안건이 의결된 데 따른 것이다.
당이 한층 더 강력하고 단단하게 결속하는 쇄신 과정에 자신이 먼저 자리를 비워 힘을 보태겠다는 선당후사의 의지로 풀이된다.
서 의원은 자신을 지도부로 이끌어준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 호남 지역에 특별한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러면서도 당원들의 높은 기대에 온전히 부응하지 못하고 농어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굵직한 정책적 결실을 더 두텁게 맺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발생한 12·3 비상계엄이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당이 흔들림 없이 전진했다”면서 “현 정부 출범 이후 진정한 국민 주권 국가로 나아가고 있으며, 당 지도부가 추진 중인 내란 세력 심판과 3대 개혁 등 당원 중심 정당으로서 체질 개선도 올바른 궤도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역의 최대 현안인 광주시와 전남도 행정통합을 통한 실질적인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실현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최고위원 재임 기간의 구체적인 활동 성과와 남은 과제에 대한 의지도 함께 밝혔다.
그는 총 50차례에 걸쳐 당 회의 발언대 등에 나서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고, 이 중 10건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진행 중인 19건과 과제로 남겨진 21건의 미완성 정책들에 대해서도 평당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는 각오다.
지도부에서 물러난 서 의원은 당 호남발전특별위원장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할 계획을 밝혔다.
서 의원은 “백의종군의 자세로 정부의 국정 성공과 당의 도약을 뒷받침하고,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현장을 누비며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서 의원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2025년 8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발탁된 이후 이어온 지도부직을 공식적으로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당이 한층 더 강력하고 단단하게 결속하는 쇄신 과정에 자신이 먼저 자리를 비워 힘을 보태겠다는 선당후사의 의지로 풀이된다.
서 의원은 자신을 지도부로 이끌어준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 호남 지역에 특별한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러면서도 당원들의 높은 기대에 온전히 부응하지 못하고 농어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굵직한 정책적 결실을 더 두텁게 맺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전했다.
지역의 최대 현안인 광주시와 전남도 행정통합을 통한 실질적인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실현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최고위원 재임 기간의 구체적인 활동 성과와 남은 과제에 대한 의지도 함께 밝혔다.
그는 총 50차례에 걸쳐 당 회의 발언대 등에 나서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고, 이 중 10건이 실제 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진행 중인 19건과 과제로 남겨진 21건의 미완성 정책들에 대해서도 평당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겠다는 각오다.
지도부에서 물러난 서 의원은 당 호남발전특별위원장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할 계획을 밝혔다.
서 의원은 “백의종군의 자세로 정부의 국정 성공과 당의 도약을 뒷받침하고,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현장을 누비며 전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