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국화축제 26일 개막
기찬랜드 일원서 왕인박사 국화조형물 등 작품 배치
영암 월출산 국화축제가 26일 막을 올린다.
‘국화…설렘으로 다가온다’란 슬로건으로 11월 10일까지 16일간 월출산 기찬랜드 일원에서 펼쳐진다.
국화 분화 27종 24만여점 1억송이를 전시한다.
색채 가득한 동심을 꿈꾸는 가을소풍을 전시공간의 콘셉트로 삼아 왕인박사·악성 김창조·큰바위얼굴·기찬이·기순이 등 영암 특화 작품을 배치했다.
국화조형물과 테마 포토존으로 왕인문·아치터널·국화탑·태극문양·한반도 등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별하트와 날개꽃벽·용·자동차·동물 등 각종 캐릭터 등 포토존을 구성해 전시할 계획이다.
국화작품 전시공간을 대폭 확대해 기찬랜드 입구부터 기념비 광장과 가야금산조기념관, 야외공연장, 물놀이장, 김창조 생가터 등 축제장 전역을 아우르는 곳에 작품을 전시한다.
방문객 맞춤형 문화·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해 5개 부문 54종의 공연행사와 참여행사, 체험행사를 구성하고 국화작품 전시공간에 마련했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
‘국화…설렘으로 다가온다’란 슬로건으로 11월 10일까지 16일간 월출산 기찬랜드 일원에서 펼쳐진다.
국화 분화 27종 24만여점 1억송이를 전시한다.
색채 가득한 동심을 꿈꾸는 가을소풍을 전시공간의 콘셉트로 삼아 왕인박사·악성 김창조·큰바위얼굴·기찬이·기순이 등 영암 특화 작품을 배치했다.
국화작품 전시공간을 대폭 확대해 기찬랜드 입구부터 기념비 광장과 가야금산조기념관, 야외공연장, 물놀이장, 김창조 생가터 등 축제장 전역을 아우르는 곳에 작품을 전시한다.
방문객 맞춤형 문화·체험행사를 대폭 확대해 5개 부문 54종의 공연행사와 참여행사, 체험행사를 구성하고 국화작품 전시공간에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