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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조류 유럽시장 판로 개척 나서
시장개척단, 프랑스 수산전문 바이어와 업무협약 체결 등
2019년 10월 03일(목) 04:50
완도군이 완도산 해조류의 유럽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프랑스 파리 일원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완도군 시장개척단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동안 프랑스 현지에서 수산 전문 바이어와 업무협약 체결, 완도산 해조류 홍보 간담회, 현지 유명 쉐프와 해조류 활용 요리교실 진행 등을 통해 수출활로를 모색했다.

이들은 완도산 식품이 전시·판매 되고 있는 유럽 최대 백화점 봉막쉐(Bon Marche)에 들러 유통 과정을 점검하고 수산물 바이어들과 면담을 통해 완도군 수산물을 홍보했다.

1838년에 설립된 봉막쉐 백화점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고급 백화점으로서 식품 코너 직원만 400명이 넘는 곳이다.

이어 유럽 최대 규모의 헝지스 시장 내 대형 식자재 공급업체인 르델라스사로 이동, 완도군과 완도식품수출협회, 현지 유통업체인 리엔코(Riz&Co), 르델라스사 4자 간 완도 해조류 프랑스 유통 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유럽 시장에 완도 수산물 시장 확대를 위한 비즈니스 교류 등을 합의했다.

또 현지 언론인과 수산 바이어, 쉐프, 유통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바다의 보석을 찾아서’ 주제로 완도 바다 해조류 홍보 간담회 및 요리 교실을 열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주재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