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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국제인증 수산물 공급 확대 총력전
지역 업체 2곳과 협약 체결
특산품 우수성 홍보·판매도
2019년 09월 26일(목) 04:50
완도군이 지역 업체 두 곳과 협약을 맺는 등 국제인증 수산물의 공급 확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완도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지속 가능한 국제인증 수산물 공급 확대를 위해 (주)올가홀푸드, (주)청산바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협약에 따라 군과 업체는 완도 특산품을 활용한 FRM(즉석 신선식품) 제품 확대, 지속 가능한 국제인증 수산물 생산 및 품목 확대, ASC인증 전복 및 완도산 수산물 유통망 구축 확대, 완도 수산물이 소비자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도록 홍보·판매에 협조하기로 했다.

(주)올가홀푸드는 국내 최초의 유기농 전문점을 시작한 풀무원 계열의 기업으로 1981년에 설립돼 대한민국 친환경 식품 유통의 선도자로 나아가고 있는 중견 기업이다.

(주)청산바다는 2007년도에 일본·대만 등에 전복을 수출하고, 2013년도에는 해양수산부 지정 전복 수출선도 조직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전복과 관련해 아시아 최초로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를 받았으며,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인증을 받은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시장 유통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완도 수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정은조 기자·전남주재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