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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고 공개자료 제시 교육청 감사 반박
2019년 08월 23일(금) 04:50
시험지 사전유출 의혹과 상위권 특별관리, 성적 조작 등의 논란을 낳고 있는 광주 고려고가 공개자료 등을 통해 교육청 감사 결과를 반박했다.

이에 광주시 교육청은 “객관적 사실만을 지적한 것으로 학교 측 주장은 아전인수”라는 입장이고,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등 교육시민단체는 고려고 학사운영의 부정을 반교육적 범법행위로 규정하고 23일 광주북부경찰에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려고 문형수 교장과 이환호 교감, 부장교사와 학부모 등은 22일 시교육청 별관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려고는 상위권 학생을 위해 성적을 조작하는 부도덕한 학교가 아니다”며 A4 용지 20여 장 분량의 반박 자료를 통해 시교육청의 특별감사 결과를 부정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