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멜론’ 지리적 표시 등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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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과 함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곡성 멜론’<사진> 지리적 표시 등록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곡성은 1982년에 하우스 농사를 통해 멜론 재배를 시작해 약 40년 동안 대표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했다.
곡성 멜론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풍부해 멜론 특유의 풍미(Flavor)가 진하다.
곡성군은 지역 대표 특산품인 곡성 멜론의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해 소비자 신뢰와 멜론 농가 수익 향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지리적 표시 등록을 준비했다.
지리적 표시 등록 신청을 위해 곡성 멜론의 품질 특성, 생산 유래, 지리적 특성 등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를 수행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리적 표시 등록 심의기구인 지리적표시등록심의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등록 여부를 결정한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
곡성은 1982년에 하우스 농사를 통해 멜론 재배를 시작해 약 40년 동안 대표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했다.
곡성 멜론은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풍부해 멜론 특유의 풍미(Flavor)가 진하다.
지리적 표시 등록 신청을 위해 곡성 멜론의 품질 특성, 생산 유래, 지리적 특성 등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를 수행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리적 표시 등록 심의기구인 지리적표시등록심의분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등록 여부를 결정한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