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편식 예방 인형극 공연
  전체메뉴
전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편식 예방 인형극 공연
어린이·학부모 500 명 초청
2019년 08월 06일(화) 04:50
동신대가 위탁운영하는 전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교수)는 최근 나주시 빛가람동 한전KDN 빛가람홀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500여 명을 초청해 인형극 ‘건강 미녀와 편식 야수의 식습관 고치기 대작전’을 공연했다. <사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균형 영양 위생과 편식 예방, 식사 예절의 중요성을 알렸다.

인형극 외에 페이스 타투 페인팅,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홍보부스, 어린이 교육 시연, SNS 이벤트,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볼거리를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노희경 센터장은 “영양과 위생 안전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