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구례’ 홍보하는 청소차…차량 4개면에 지리산 정원 등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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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관광활성화를 위해 청소차량 옆면에 지리산정원과 지초봉 짚라인, 모노레일, 패러글라이딩 모습 등 관광구례를 담은 그림으로 홍보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청소차의 변신은 광의면 청소차량을 교체하면서 기존의 쓰레기 수거 차량의 안 좋은 이미지 변신과 전남 유일의 관광특구 구례홍보를 위해 산동면에 거주하는 이강희씨가 솜씨를 발휘했다.<사진>
차량 4면에는 지리산정원의 아름다움과 지초봉 정상부근에 설치되고 있는 짚라인과 모노레일,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등 레포츠 랜드의 활기찬 모습과 관광지 이미지를 담았다.
전면에는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 슬로건을, 후면에는 구례군 캐릭터인 산수유와 광의면 마크를 넣는 등 4면에 관광구례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차량 우측에는 지리산정원 전경을 주제로 야생화테마랜드, 숲속수목가옥, 지리산자생식물원, 구례생태숲, 짚라인, 모노레일, 패러글라이딩활공장 풍경화를, 좌측에는 활기 넘치는 광의면을 주제로 짚라인, 모노레일, 패러글라이딩 비행 모습의 풍경화가 그려져 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
청소차의 변신은 광의면 청소차량을 교체하면서 기존의 쓰레기 수거 차량의 안 좋은 이미지 변신과 전남 유일의 관광특구 구례홍보를 위해 산동면에 거주하는 이강희씨가 솜씨를 발휘했다.<사진>
전면에는 ‘자연으로 가는 길 구례’ 슬로건을, 후면에는 구례군 캐릭터인 산수유와 광의면 마크를 넣는 등 4면에 관광구례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차량 우측에는 지리산정원 전경을 주제로 야생화테마랜드, 숲속수목가옥, 지리산자생식물원, 구례생태숲, 짚라인, 모노레일, 패러글라이딩활공장 풍경화를, 좌측에는 활기 넘치는 광의면을 주제로 짚라인, 모노레일, 패러글라이딩 비행 모습의 풍경화가 그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