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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낙도 찾아가는 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 신안 장산도 어업인 대상 진료
2019년 07월 08일(월) 04:50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어업안전보건센터(센터장 송한수)는 최근 신안군 장산도를 찾아 ‘낙도지역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서비스는 장산도 어업인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간호사가 혈압과 혈당검사를 실시하고, 조선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이 심·뇌혈관계 및 근·골격계 질환의 진료와 관리법을 교육했다.

또한 물리치료사의 도수치료와 함께 가정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탄력밴드를 이용한 근력강화 운동법을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송한수 센터장(직업환경의학과)은 “앞으로도 어업인에 대한 건강교육을 실시해 건강한 어업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을주민들은 “병원을 가기 위해선 배를 이용해 목포까지 나가야 하나, 광주에서 직접 이곳까지 찾아와 진료를 해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편, 해양수산부 지정으로 전국에서 조선대병원·경상대병원·인제대 부산백병원에 지정되어 있는 어업안전보건센터는 지난 2015년~2019년 현재까지 어업인의 무릎질환 및 심혈관계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채희종 기자 chae@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