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강진군, 軍부대에 ‘일자리 홍보관’ 개설·운영
장병·예비군 대상 취업 상담
구인기업 정보· 검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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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육군 제8539부대 제3대대에서 장흥·강진군, 군부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홍보관’ 개관식이 열렸다. <장흥군 제공> |
육군 제8539부대 제3대대에 ‘일자리 홍보관’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장흥군과 강진군은 부대 내에서 원활히 취업 기회를 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군부대의 요청에 따라 일자리 홍보관을 개설했다.
부대 내 설치된 일자리 홍보관은 군부대 장병과 예비군을 대상으로 구인기업 정보, 일자리 지원정책, 일자리 서비스 검색 등을 제공한다.
10㎡ 남짓의 홍보관에서는 장흥군과 강진군의 구인기업 정보와 각종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있으며 필요하면 일자리 상담사가 방문해 장병의 취업 상담을 한다.
개관식 자리에 모인 각 기관은 일자리 공유와 이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뜻을 모았다.
장흥군과 강진군은 3대대 일자리 홍보관 이용자가 상근예비역과 예비군 훈련 대상자 중심으로 연간 6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올해 초 장흥군과 3대대는 군 장병이 제대 후 겪게 될 취업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상근예비역과 예비군 훈련 대상자에게 매월 일자리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장흥군과 강진군은 부대 내에서 원활히 취업 기회를 접할 수 있어야 한다는 군부대의 요청에 따라 일자리 홍보관을 개설했다.
부대 내 설치된 일자리 홍보관은 군부대 장병과 예비군을 대상으로 구인기업 정보, 일자리 지원정책, 일자리 서비스 검색 등을 제공한다.
개관식 자리에 모인 각 기관은 일자리 공유와 이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에 뜻을 모았다.
장흥군과 강진군은 3대대 일자리 홍보관 이용자가 상근예비역과 예비군 훈련 대상자 중심으로 연간 6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올해 초 장흥군과 3대대는 군 장병이 제대 후 겪게 될 취업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상근예비역과 예비군 훈련 대상자에게 매월 일자리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