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도시발전 방향 수립 郡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
곡성군은 종합적인 도시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해 군 전역을 대상으로 관리계획 재정비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군관리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이번 재정비를 통해 군은 군의 장기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기존에 수립된 계획의 불합리한 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5월 중 군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2년간 용역비 15억원을 투입한다.
재정비안이 나오면 관련 부서 협의 및 군의회 의견청취,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군관리계획을 결정고시하게 된다.
군은 2020년 12월 지형도면 고시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
군관리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이번 재정비를 통해 군은 군의 장기발전방향을 구체화하고 기존에 수립된 계획의 불합리한 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재정비안이 나오면 관련 부서 협의 및 군의회 의견청취,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군관리계획을 결정고시하게 된다.
군은 2020년 12월 지형도면 고시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곡성=김계중 기자 kj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