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하반기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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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경찰서는 최근 2018년 하반기 전남청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모의훈련를 실시했다. <사진>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방사능대테러 대응훈련으로 함평군 대동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특히 테러 발생시 현장지휘본부장의 유관기관 현장 지휘·통제권 신설로 경찰서장(초동조치팀장)의 현장지휘능력을 갖는데 현장에 동원된 유관기관을 통제·임무를 부여할 능력숙달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전남경찰청 경비교통과를 비롯한 인접서인 영광경찰서와 영암경찰서, 목포경찰서, 무안경찰서에서 참관한 가운데 7개기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이 진행됐다.
정규열 함평경찰서장은 “국제적 테러의 위협이 상존해 있는 상황에서 대테러훈련을 숙달시키는 것이 군민의 불안과 공포를 해소하는 방안이라 생각되며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해 각자의 위치와 임무를 숙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함평=황운학 기자 hwang@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방사능대테러 대응훈련으로 함평군 대동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됐다.
특히 테러 발생시 현장지휘본부장의 유관기관 현장 지휘·통제권 신설로 경찰서장(초동조치팀장)의 현장지휘능력을 갖는데 현장에 동원된 유관기관을 통제·임무를 부여할 능력숙달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정규열 함평경찰서장은 “국제적 테러의 위협이 상존해 있는 상황에서 대테러훈련을 숙달시키는 것이 군민의 불안과 공포를 해소하는 방안이라 생각되며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하해 각자의 위치와 임무를 숙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