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18년균형발전사업 평가’ 우수사례 표창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13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재호 균형발전위원장과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지자체 관련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우수지자체 시상과 유공공무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을 가졌다.
우수사례는 2017년 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사업을 대상으로 올해 3월~5월에 실시한 2018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사업 중에서 시·도별로 추천받아 현장조사와 우수사례 선정위원회의 등 객관적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20건이 선정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보성군의 ‘풍경이 있는 꼬막섬 장도’는 마을 인구수 감소와 급격한 노령화로 인해 섬 지역 분위기가 침체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성장촉진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보성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쁘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낀다”며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도 본받아 또 다른 우수사례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전주 르윈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재호 균형발전위원장과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지자체 관련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우수지자체 시상과 유공공무원 표창, 우수사례 발표 등을 가졌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보성군의 ‘풍경이 있는 꼬막섬 장도’는 마을 인구수 감소와 급격한 노령화로 인해 섬 지역 분위기가 침체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성장촉진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보성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기쁘기도 하고 책임감도 느낀다”며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도 본받아 또 다른 우수사례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