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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쌀 12t 말레이시아 첫 수출
농협전남본부·완도농협 기념식
2018년 09월 12일(수) 00:00
완도쌀<사진>이 할랄(JAKIM)인증으로 말레이시아 수출길을 열었다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완도농협은 지난 10일 완도군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에서 완도쌀의 말레이시아 첫 수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우철 완도군수, 박서홍 농협경제부본부장, 김진갑 농협완도군지부장, 정남선 조합장 및 완도관내 농협조합장, 황규우 완도군쌀전업농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수출을 하게 된 완도쌀은 지난 5월1일 할랄인증을 획득했다.

이후 전남도와 완도군, NH무역이 함께 노력한 결과 말레이시아 첫 수출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완도쌀은 이날 부산항을 통해 선적이 됐으며 품종은 미품으로 물량은 총 12t(2800만원)이다.

정남선 완도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출은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돼 현대화된 RPC 시설에서 가공된 완도쌀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태선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은 “할랄인증은 심사절차가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완도농협에서 완도군과 잘 협력해 인증획득을 잘 해주셨다”며 “지속적인 수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