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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린 장흥물축제…48만명 즐겼다
폭염 속 7일 일정 막내려
살수대첩·워터 락 큰 인기
2018년 08월 06일(월) 00:00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지만 장흥물축제에는 7일간 48만명이 축제를 찾는 등 구림인파가 몰렸다. <광주일보 자료사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준 장흥물축제가 2일 막을 내렸다.







장흥군에 따르면 올해 장흥물축제에는 7일간 48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기승을 부렸지만 시원한 물을 주제로 축제가 열려 외국인 관광객들 등 오히려 구름 인파가 몰렸다.

지난달 28일 펼쳐진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에는 1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장관을 이뤘다. 올해는 명량해전의 출발지인 장흥의 역사적 의미를 살려 ‘명량의 시작, 12척의 기적을 더하다’를 주제로 펼쳐져 의미를 더했다.

‘워터 락 풀파티’는 열대야를 날리는 시원한 공연으로 젊은이와 외국인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소다, 원투, 춘자 등 국내 유명 DJ가 차례로 출연해 시원한 무대를 연출했다.

관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준급이면서도 입장료가 없고, 유명 DJ들이 라인업을 구성해 인기를 끌었다.

지상 최대의 물싸움과 수중줄다리기, 물풍선 싸움도 펼쳐졌다.

장흥군은 축제 수익금 가운데 공공요금 정산 금액을 제외한 3000만원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