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농기센터 식품가공기능사 취득교육
구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노진)는 오는 5월까지 교육 신청자 47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이용 가공 능력 배양과 창업 기회 제공을 위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필기 교육(식품 화학, 식품 위생 등)과 실기 교육(통조림 검사, 사과 젤리,오이 피클 만들기 등)으로 12회 걸쳐 진행된다. 또 3월31일∼4월8일에 시행하는 식품가공기능사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는 4월11일∼5월16일까지 실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업인 가공 전문능력을 개발하고 농산물가공 창업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올해 교육도 신청자의 열의가 높아 합격자가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교육에서는 교육생 중 23명이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수자들은 식품가공연구회에 가입해 연구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구례=이진택기자 ljt@
이번 교육은 필기 교육(식품 화학, 식품 위생 등)과 실기 교육(통조림 검사, 사과 젤리,오이 피클 만들기 등)으로 12회 걸쳐 진행된다. 또 3월31일∼4월8일에 시행하는 식품가공기능사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는 4월11일∼5월16일까지 실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교육에서는 교육생 중 23명이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수자들은 식품가공연구회에 가입해 연구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