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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생태갯벌 유원지 착공 5년만에 준공
182억원 들여 유월리 일대 12만1914㎡ 규모 조성
2017년 10월 12일(목) 00:00
‘무안 생태갯벌 유원지’가 착공 5년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11일 무안군에 따르면 해제면 유월리 일대 12만1914㎡에 추진중인 무안생태갯벌 유원지 조성사업이 최근 준공됐다.

총 사업비 182억원을 투입, 1·2단계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2013년 첫삽을 뜬 1단계 사업으로 40억원을 들여 갯벌하우스와 황토이글루 등을 조성했다. 또 2단계 사업으로 2015년 황토찜질방과 황토움막을 비롯해 낙지광장, 다목적 운동장, 꿈놀이터 조성 등을 지난달 마무리했다. 방갈로 5동과 캐러반 4대 등이 갖춰진 국민여가캠핑장도 마련됐다.

군은 무안생태갯벌 유원지가 완공되면 국내 최초 자연생태학습장으로 꾸며진 생태갯벌센터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안생태갯벌센터는 지하 1층과 지상 2층(연면적 3277㎡) 규모로, 내부 전시관과 갯벌생태공원(4만8100㎡)으로 조성됐다. 전시관은 3D입체 영상을 통해 갯벌생물들을 만날 수 있도록 100석 규모의 다목적 영상관 시설을 갖췄다.

전시관 밖 갯벌생태공원은 조경수, 야생화 단지, 생태연못, 피크닉 공원으로 이뤄진 생태공원과 갯벌 및 해양생물관찰 탐방로, 갯벌 탐방로, 염생식물단지로 구성된 생태체험장, 야외학습장 등을 갖춰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무안=임동현기자 j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