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여성지도자대학 60명 입학식
10월까지 목포대 평생교육원서 리더십·자기계발 교육
무안군은 “최근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김철주 무안군수, 박정희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도·군 의원, 번영회장,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무안군 여성지도자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4기 무안군 여성지도자대학은 이달부터 10월까지 22주 동안 60명의 교육생을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소통방법, 리더십 교육, 자기계발 등 여성 리더로서의 소양과 자질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김철주 무안군수는 입학식 인사말에서 “행복한 무안군을 함께 이끌어가는 리더라는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여성지도자대학은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인력을 발굴하는 지도자 양성과정으로 지난 2015년 시작돼 현재까지 13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무안=임동현기자 idh@
제4기 무안군 여성지도자대학은 이달부터 10월까지 22주 동안 60명의 교육생을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소통방법, 리더십 교육, 자기계발 등 여성 리더로서의 소양과 자질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한편, 무안군 여성지도자대학은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인력을 발굴하는 지도자 양성과정으로 지난 2015년 시작돼 현재까지 13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무안=임동현기자 i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