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습지 교육·전시 주암호 생태관 7월 개관
보성군은 생태 습지 교육과 전시를 담당할 주암호 생태관을 오는 7월 개관한다.
26일 보성군에 따르면 군은 국비 50억원 등 100억원을 투입해 복내면 주암호 생태습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생태 습지관을 완공하고 전시 공간 준비에 나섰다.
주암호 생태관은 습지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영상관과 전시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습지 만들기와 물고기 잡기 체험, 도형 블록을 이용한 동식물 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
26일 보성군에 따르면 군은 국비 50억원 등 100억원을 투입해 복내면 주암호 생태습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생태 습지관을 완공하고 전시 공간 준비에 나섰다.
주암호 생태관은 습지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영상관과 전시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됐다.
/보성=김용백 기자 kyb@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