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맞아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민.관.군 200여명 참여
민관군이 힘을 합쳐 전남 목포항 일대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평전)은지난 25일 목포시, 해군3함대, 목포해경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목포 허사도 해안가와 군부대 활주로 방파제의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한다.
이번 수거활동은 바다의 날을 맞아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펼쳐진다.
이 기간에는 전남 서부권 10개 시.군, 목포해경, 해군3함대 등 9개 유관기관과 현대삼호중공업, 목포수협 등 8개 단체 2100여 명이 참여한다.
항.포구, 해안가, 도서 등 19곳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한다.
접근이 곤란한 해안가와 무인도서 쓰레기 수거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평전 목포해경 청장은 “쓰레기 해양 유입을 줄이고 근본적인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국민 참여와 인식개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목포=김병관 기자 dss6116@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평전)은지난 25일 목포시, 해군3함대, 목포해경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목포 허사도 해안가와 군부대 활주로 방파제의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한다.
이번 수거활동은 바다의 날을 맞아 이날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펼쳐진다.
항.포구, 해안가, 도서 등 19곳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한다.
접근이 곤란한 해안가와 무인도서 쓰레기 수거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평전 목포해경 청장은 “쓰레기 해양 유입을 줄이고 근본적인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국민 참여와 인식개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목포=김병관 기자 dss6116@
/목포=김병관 기자 dss6116@ dss6116@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