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여름철 성수기 불법·무질서 집중 단속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불법·무질서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를 여름철 성수기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불법·무질서 행위를 단속하기로 했다.
주요 단속대상은 계곡내 목욕과 수영, 흡연, 취사행위, 천막·그늘막·텐트 설치 등 야영행위, 불법주차 등이다.
위법 행위자는 자연공원법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무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쾌적한 국립공원 탐방이 될 수 있도록 공원을 찾는 모든 탐방객은 과도한 물놀이나 수영 등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형호기자 khh@kwangju.co.kr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를 여름철 성수기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불법·무질서 행위를 단속하기로 했다.
주요 단속대상은 계곡내 목욕과 수영, 흡연, 취사행위, 천막·그늘막·텐트 설치 등 야영행위, 불법주차 등이다.
무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쾌적한 국립공원 탐방이 될 수 있도록 공원을 찾는 모든 탐방객은 과도한 물놀이나 수영 등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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