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첫눈 주중 쌀쌀한 날씨
12일부터 시작되는 11월 셋째 주는 주중 한두 차례 비가 내리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에는 지리산에 첫눈이 예상된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2일 광주·전남지역은 북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많이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1∼13도 분포로 전망된다.
13일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산간지역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16∼17일에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16일까지 평년(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12∼16도) 보다 낮다가 17일부터 점차 상승하겠다.
/김경인기자 kki@kwangju.co.kr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2일 광주·전남지역은 북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많이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1∼13도 분포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6∼17일에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16일까지 평년(최저기온 -2∼9도, 최고기온 12∼16도) 보다 낮다가 17일부터 점차 상승하겠다.
/김경인기자 k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