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고향 완도에 태풍 피해복구 지원금 1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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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최경주(42·SK텔레콤·사진 오른쪽)가 지난 28일 고향인 완도군을 방문, 태풍 피해 복구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최경주는 태풍으로 전복 해상 가두리 양식장이 쑥대밭이 된 완도읍 망남리 피해 현장을 찾아 어민들을 위로했다.
그는 “태풍 피해로 생활 터전을 잃은 어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군은 최경주가 기탁한 지원금을 태풍 피해를 본 농어민 67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날 최경주를 국제행사로 승인된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부취재본부=정은조기자 ejchung@
이날 최경주는 태풍으로 전복 해상 가두리 양식장이 쑥대밭이 된 완도읍 망남리 피해 현장을 찾아 어민들을 위로했다.
그는 “태풍 피해로 생활 터전을 잃은 어민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군은 이날 최경주를 국제행사로 승인된 ‘2014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서부취재본부=정은조기자 ej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