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르신 95% 광주·전남 행정통합 찬성
빛고을노인건강타운 1008명 조사
46% “일자리 확충 인구 유출 완화”
46% “일자리 확충 인구 유출 완화”
광주 지역 어르신 10명 중 9명 이상이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주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타운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회원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전남 특별 행정통합 관련 회원 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95.0%인 959명이 행정통합 추진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 의견은 단 5.0%(49명)에 그쳤다.
전체 응답자의 96.0%(967명)가 통합 논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통합 이후 가장 기대되는 변화를 묻는 항목에서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6.0%(464명)가 ‘청년 일자리 확충을 통한 인구 유출 완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1순위로 꼽았다. 이는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자녀와 손자녀 세대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등지는 현실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방증했다. 이어 ‘의료·복지 서비스 접근성 개선 및 지역 간 격차 완화’가 20.0%(207명)로 뒤를 이었고, ‘광역 단위 전략 수립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15.0%·150명), ‘행정 효율성 제고 및 중복 비용 절감’(10.0%·98명) 순으로 조사됐다.
인공지능(AI) 등 국책 사업 유치와 재정 확보에 대한 기대감도 9%(89명)를 차지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광주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타운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회원 10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전남 특별 행정통합 관련 회원 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의 96.0%(967명)가 통합 논의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통합 이후 가장 기대되는 변화를 묻는 항목에서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6.0%(464명)가 ‘청년 일자리 확충을 통한 인구 유출 완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1순위로 꼽았다. 이는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자녀와 손자녀 세대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등지는 현실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방증했다. 이어 ‘의료·복지 서비스 접근성 개선 및 지역 간 격차 완화’가 20.0%(207명)로 뒤를 이었고, ‘광역 단위 전략 수립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15.0%·150명), ‘행정 효율성 제고 및 중복 비용 절감’(10.0%·98명) 순으로 조사됐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