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산포면 등 전남 7개 지역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전남도가 8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지정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7개 지구(5개 시·군)가 선정돼 206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지정으로 국비 1240억원과 지방비 827억원이 집중 투입, 하수관로 정비와 빗물저류시설 및 빗물펌프장 설치, 빗물받이 확충 등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상습 침수 지역인 나주시(산포면·금천면), 담양군(고서면), 강진군(강진읍), 장성군(장성읍·서산면), 무안군(무안읍)를 대상으로 이번 공모에 적극 대응해 7곳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전남도는 새롭게 지정된 7개 지구를 포함, 총 34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를 관리 중이다. 이날 기준 12개 지구의 사업을 완료했고 14개 지구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8개 지구는 사전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 중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이번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지정으로 국비 1240억원과 지방비 827억원이 집중 투입, 하수관로 정비와 빗물저류시설 및 빗물펌프장 설치, 빗물받이 확충 등 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새롭게 지정된 7개 지구를 포함, 총 34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를 관리 중이다. 이날 기준 12개 지구의 사업을 완료했고 14개 지구는 공사가 진행 중이며, 8개 지구는 사전 행정절차 및 실시설계 중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