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4-H 어울림한마당 개최
2025년 11월 07일(금) 16:40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전남 4-H가족 어울림한마당’ 행사에서 주요 내빈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
7500여명의 전남 4-H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전남농업의 미래 생명산업 도약’ 결의를 다졌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전남 4-H가족 어울림한마당’가 개최됐다. 어울림한마당은 청소년과 청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4-H이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4-H회원 등 800여 명 참석해 우수회원 표창, 비전 퍼포먼스 등 기념행사, 제6회 전남4-H대상 시상식, 회원 화합한마당 등 순으로 진해됐다.
문호진 한국4-H전남본부 회장은 “전남4-H운동은 학교4-H회, 청년4-H, 후원지도자가 함께하는 인력 육성 조직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미션 달성을 위해 모두가 마음을 함께 모으자”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4-H운동은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는 청소년·청년 교육 운동으로, 농업·농촌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융합적 사고를 통해 AI와 빅데이터로 전남 농업이 미래 첨단 생명산업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전남 4-H가족 어울림한마당’가 개최됐다. 어울림한마당은 청소년과 청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4-H이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호진 한국4-H전남본부 회장은 “전남4-H운동은 학교4-H회, 청년4-H, 후원지도자가 함께하는 인력 육성 조직으로,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미션 달성을 위해 모두가 마음을 함께 모으자”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4-H운동은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는 청소년·청년 교육 운동으로, 농업·농촌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융합적 사고를 통해 AI와 빅데이터로 전남 농업이 미래 첨단 생명산업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