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공사 김혜미·김민주·황수련 유도 국대 발탁
순천만전국유도대회 메달 획득
![]() 광주교통공사 김성연 코치(왼쪽부터) 이주연, 김민주, 김혜미, 신대철 감독. <광주교통공사 제공>
|
광주교통공사 유도팀이 2025순천만전국유도대회에서 국가대표 3명을 배출했다.
김혜미(-70kg),김민주(-78kg), 황수련(-52kg)이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5순천만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1차선발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김혜미는 지난 1일 열린 여자일반부 -70㎏급 결승에서 김지정(순천시청)을 상대로 업어치기 한판승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주는 김지영(한국체대)과의 여자일반부-78kg준결승전에서 반칙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한 뒤, 김주윤(동해시청)에게 누르기 한판패를 당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황수련은 2일 열린 여자일반부 -52kg급 결승에서 장세윤(KH필룩스)에게 안오금띄기 유효패를 당하면서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면서 태극마크를 단 김혜미, 김민주, 황수련은 10일 진전선수촌에 입촌한다.
/하성민 인턴기자 hasungmin14@naver.com
김혜미(-70kg),김민주(-78kg), 황수련(-52kg)이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5순천만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1차선발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김혜미는 지난 1일 열린 여자일반부 -70㎏급 결승에서 김지정(순천시청)을 상대로 업어치기 한판승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수련은 2일 열린 여자일반부 -52kg급 결승에서 장세윤(KH필룩스)에게 안오금띄기 유효패를 당하면서 은메달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면서 태극마크를 단 김혜미, 김민주, 황수련은 10일 진전선수촌에 입촌한다.
/하성민 인턴기자 hasungmin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