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금형 가공 작업장 폭발사고로 50대 사망
인근 공장·차량도 일부 파손
![]() <광주광산소방 제공> |
광산구의 금형 가공 작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작업자가 숨졌다.
1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의 금형 가공 작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장 내부에 있던 50대 작업자 A씨가 숨졌다.
또 조립식 패널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폭발 파편이 튀어 작업장 인근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 3대와 맞은편 공장 2곳이 일부 파손됐다.
사고가 난 곳은 A씨가 운영하는 1인 작업장으로, 사고 직전 A씨는 작업장 내에서 홀로 일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폭발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1일 광주광산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의 금형 가공 작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장 내부에 있던 50대 작업자 A씨가 숨졌다.
또 조립식 패널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폭발 파편이 튀어 작업장 인근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 3대와 맞은편 공장 2곳이 일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폭발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