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권감수성 높일 ‘인권작품 공모전’ 개최
사진·영상·인공지능영상 3개 분야…10월 3일까지 접수
2025년 08월 05일(화)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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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인권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제13회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인권의식 함양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작품 공모를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자유 주제 형식으로 ‘광주인권헌장’에 담긴 철학을 바탕으로, 일상 속 인권침해 사례나 인권존중 문화를 조명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기존 사진, 일반 영상 분야에 올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권 표현을 장려한다는 것이다.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개인이나 3인 이내의 단체로 참여도 가능하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인권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12편 등 총 16편이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광주시장 상장과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12월께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발표되며 수상작은 인권 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자료로 적극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인권의식 함양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작품 공모를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자유 주제 형식으로 ‘광주인권헌장’에 담긴 철학을 바탕으로, 일상 속 인권침해 사례나 인권존중 문화를 조명하면 된다.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개인이나 3인 이내의 단체로 참여도 가능하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인권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12편 등 총 16편이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광주시장 상장과 총 5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