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복지부장관, 6일 광주 방문
전국이 주목하는 ‘광주 통합 돌봄’ 성과 확인 위해
![]()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광주시 통합돌봄 실태를 둘러보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6일 정 장관은 광주시를 방문해 광주시의 통합돌봄 시스템과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를 둘러본다.
정 장관은 광주다움 통합 돌봄이 성공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성과를 확인하고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은 일단 광주시청을 방문해 대한민국 돌봄의 표준모델인 광주 대표 공공정책 ‘광주다움 통합돌봄’의 성과를 확인 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는 광주시 북구의 돌봄 서비스 현장을 방문한다.
한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2023년 4월부터 광주가 최초로 시작한 서비스로 ‘누구나 돌봄’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 보편적 돌봄을 제공하는 것으로 담당 공무원이 돌봄시민의 가정에 방문해 돌봄 필요도를 확인하고 맞춤형 돌봄계획을 세우는 서비스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세계지방정부연합에서 주최한 국제도시혁신상 최고상을 수상했고,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혁신 분야 최대 규모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4일 광주시에 따르면 6일 정 장관은 광주시를 방문해 광주시의 통합돌봄 시스템과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를 둘러본다.
정 장관은 광주다움 통합 돌봄이 성공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성과를 확인하고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는 광주시 북구의 돌봄 서비스 현장을 방문한다.
한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2023년 4월부터 광주가 최초로 시작한 서비스로 ‘누구나 돌봄’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 보편적 돌봄을 제공하는 것으로 담당 공무원이 돌봄시민의 가정에 방문해 돌봄 필요도를 확인하고 맞춤형 돌봄계획을 세우는 서비스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