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하고 숙박업소서 행패 부린 40대 구속
2025년 07월 17일(목) 10:35
 |
숙박업소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행패를 부리던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주서부경찰은 지난 16일 40대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새벽 3시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무인텔에서 필로폰 0.03g을 투약하고 소리를 지르며 소파를 찢는 등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마약 간이 시약 검사를 거쳐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A씨는 두 차례 동종 전과로 처벌을 받은 적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경위와 마약 유통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광주서부경찰은 지난 16일 40대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새벽 3시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무인텔에서 필로폰 0.03g을 투약하고 소리를 지르며 소파를 찢는 등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두 차례 동종 전과로 처벌을 받은 적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경위와 마약 유통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서민경 기자 minky@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