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배동환 신임 사무처장 취임
![]() |
광주문화재단 신임 사무처장에 배동환(61·사진) 씨가 취임했다.
광주문화재단은 최근 배동환 씨를 제6대 사무처장에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년.
배 사무처장은 목포대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전남대 일반대학원 호남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1984년부터 2003년까지 목포시립교향악단에서 연주자로 활동했으며, 이후 초당대, 명신대, 성화대 등에서 겸임 및 전임 강사로 재직하며 음악 교육에 참여했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배 사무처장이 음악예술과 교육,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 운영을 이끌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광주문화재단은 최근 배동환 씨를 제6대 사무처장에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2년.
배 사무처장은 목포대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전남대 일반대학원 호남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배 사무처장이 음악예술과 교육,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 운영을 이끌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