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무더운 6월’
한 달 내내 평년 기온 웃돌 듯
오는 6월부터 광주·전남 지역에 평년 기온을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2일 광주·전남 지역의 6월 날씨에 대한 1개월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청은 6월 2일부터 29일까지 4주 동안 평균기온이 평년을 웃돌 확률 40%로 대체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6월 첫 주(2~8일)의 평균 기온은 평년(20.0~20.8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예보됐다.
6월 둘째 주(9~15일·평년기온 20.9~21.7도)와 셋째 주(16~22일·평년기온 21.7~22.3도), 넷째 주(23~29일·평년기온 21.9~22.9도) 모두 평년보다 기온이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였다.
이번 주말에는 토요일인 24일까지 대체로 흐리다 일요일부터 화창해지며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최저 11~16도, 최고 23~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져 비교적 더위가 덜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14~17도, 낮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으며, 24일은 아침최저기온 14~15도, 낮최고기온 19~22도에 머무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25일 아침최저기온은 10~14도, 낮최고기온은 20~26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
광주지방기상청은 22일 광주·전남 지역의 6월 날씨에 대한 1개월 전망을 발표했다.
기상청은 6월 2일부터 29일까지 4주 동안 평균기온이 평년을 웃돌 확률 40%로 대체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6월 둘째 주(9~15일·평년기온 20.9~21.7도)와 셋째 주(16~22일·평년기온 21.7~22.3도), 넷째 주(23~29일·평년기온 21.9~22.9도) 모두 평년보다 기온이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였다.
이번 주말에는 토요일인 24일까지 대체로 흐리다 일요일부터 화창해지며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최저 11~16도, 최고 23~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져 비교적 더위가 덜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14~17도, 낮최고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으며, 24일은 아침최저기온 14~15도, 낮최고기온 19~22도에 머무를 전망이다.
/양재희 기자 heestory@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