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서 만나는 예술놀이터…만들고 그리고 놀아보자!
ACC재단,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서 ‘ACC 하우펀 예술놀이터’ 운영
![]() ACC 하우펀 놀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중앙아시아 건축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모습. |
남원에서 함께 만들고 그리고 놀아봐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올해도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ACC 하우펀(How Fun) 예술놀이터’를 시작한다.
예술놀이터는 매달 넷째주 토요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리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유아수업과 초등수업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남원에 거주하는 유아와 초등학생(1~4학년)이 참여 가능하다.
첫 수첩은 오는 29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친환경 작품을 만들어보는 ‘초록이 숨쉬는 공간’, 아시아 여러 건축물을 살펴보고 3D펜으로 상상 속 도시를 만들어보는 ‘각양각색 건축도시’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직접 조립·변형한 로봇으로 펼치는 로봇운동회,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매월 10일 남원시청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15명 내외.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올해도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남원에서 펼쳐진다”며 “ACC재단은 앞으로도 남원시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올해도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ACC 하우펀(How Fun) 예술놀이터’를 시작한다.
예술놀이터는 매달 넷째주 토요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리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유아수업과 초등수업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남원에 거주하는 유아와 초등학생(1~4학년)이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직접 조립·변형한 로봇으로 펼치는 로봇운동회,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매월 10일 남원시청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15명 내외.
김선옥 ACC재단 사장은 “올해도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남원에서 펼쳐진다”며 “ACC재단은 앞으로도 남원시 등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