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스포츠 활성화 …송원대, 배드민턴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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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대학교가 최근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배드민턴팀 창단식을 열었다. <사진>
행사에는 최수태 총장을 비롯해 정대훈 사무처장,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홍성길 광주시배드민턴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은 영상 축전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대학 스포츠 활성화와 엘리트 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창단한 송원대 배드민턴 팀은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최상원 감독과 한수현 코치가 팀을 이끈다. 단장은 최수태 총장이, 부단장은 홍성봉 교수가 맡는다.
창단식에서는 선수단기 전달과 함께 광주시체육회, 대한배드민턴협회, ㈜AriB&C의 창단 지원금 및 물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송원대는 기존 야구, 세팍타크로, 주짓수팀과 함께 배드민턴팀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KUSF의 지원을 받아 전국대회 입상과 국가대표 선수 배출을 목표로 선수 육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
행사에는 최수태 총장을 비롯해 정대훈 사무처장,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홍성길 광주시배드민턴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은 영상 축전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대학 스포츠 활성화와 엘리트 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창단한 송원대 배드민턴 팀은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최상원 감독과 한수현 코치가 팀을 이끈다. 단장은 최수태 총장이, 부단장은 홍성봉 교수가 맡는다.
송원대는 기존 야구, 세팍타크로, 주짓수팀과 함께 배드민턴팀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KUSF의 지원을 받아 전국대회 입상과 국가대표 선수 배출을 목표로 선수 육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진아 기자 jingg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