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고흥에서 제 11회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 열려
2024년 09월 26일(목)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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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6일 고흥만 수변노을공원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1회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미래 100년 준비 더 푸른 전남 임업 도약’이라는 주제로 남도의 멋과 풍류가 담긴 전남 대표 명품 숲 조성에 총력을 쏟는 다짐 퍼포먼스와 우수임업인 표창,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임산물 6차 산업화 상품, 목공예품 등의 전시·체험행사도 부대행사로 열렸다. 전남지역 임업인은 3만 명으로, 이들 중 임업후계자, 독림가, 선도임업인, 민간정원 등 전문임업인은 4000여명에 이른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전문임업인을 기반으로 청년 임업인을 비롯한 임업인의 권익 증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일구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이날 대회에서는 ‘미래 100년 준비 더 푸른 전남 임업 도약’이라는 주제로 남도의 멋과 풍류가 담긴 전남 대표 명품 숲 조성에 총력을 쏟는 다짐 퍼포먼스와 우수임업인 표창, 임산물 요리경연대회, 임산물 6차 산업화 상품, 목공예품 등의 전시·체험행사도 부대행사로 열렸다. 전남지역 임업인은 3만 명으로, 이들 중 임업후계자, 독림가, 선도임업인, 민간정원 등 전문임업인은 4000여명에 이른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