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박흥원 장흥경찰서장
  전체메뉴
[새얼굴] 박흥원 장흥경찰서장
“노인·여성 등 약자에 따뜻한 치안 펼칠 것”
2024년 08월 28일(수) 20:05
“유서깊은 문림의향의 고장인 장흥에서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소통하며 솔선수범 자세로 치안행정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부임한 박흥원(55·사진) 장흥경찰서장은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분야에 치안 손길이 미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서장은 또 “경찰조직의 구조조정으로 줄어든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의 어려운 야간운용체제를 지역 자율방범대의 도움을 받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영암출신으로 광주기계공고를 졸업했다. 지난 1992년 순경으로 입문해 2016년 경정에 이르기까지 시험승진해 광주청 경비경호계장, 감사계장을 거쳤다. 올해 1월에 총경으로 승진 광주청 치안지도관을 역임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kykim@kwangju.co.kr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