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박흥원 장흥경찰서장
“노인·여성 등 약자에 따뜻한 치안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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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깊은 문림의향의 고장인 장흥에서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소통하며 솔선수범 자세로 치안행정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최근 부임한 박흥원(55·사진) 장흥경찰서장은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분야에 치안 손길이 미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서장은 또 “경찰조직의 구조조정으로 줄어든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의 어려운 야간운용체제를 지역 자율방범대의 도움을 받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영암출신으로 광주기계공고를 졸업했다. 지난 1992년 순경으로 입문해 2016년 경정에 이르기까지 시험승진해 광주청 경비경호계장, 감사계장을 거쳤다. 올해 1월에 총경으로 승진 광주청 치안지도관을 역임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kykim@kwangju.co.kr
최근 부임한 박흥원(55·사진) 장흥경찰서장은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분야에 치안 손길이 미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서장은 영암출신으로 광주기계공고를 졸업했다. 지난 1992년 순경으로 입문해 2016년 경정에 이르기까지 시험승진해 광주청 경비경호계장, 감사계장을 거쳤다. 올해 1월에 총경으로 승진 광주청 치안지도관을 역임했다.
/장흥=김용기 기자·중부취재본부장 kykim@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