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소년박람회 24~25일 목포 일대에서 열려
![]() 25일 목포자연사박물관 광장에서 2024 청소년박람회 개최식이 진행됐다. <전남도 제공> |
‘2024 전남도 청소년박람회’가 오늘부터 25일까지 이틀 간 목포자연사박물관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3회째인 전남 청소년박람회는 ‘달려라 청소년, 펼쳐라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청소년 어울림마당, 로봇대회, e-스포츠대회, 워터밤페스티벌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고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할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인 ‘꿈드림 청소년 명량운동회’도 열린다.
드론 조종 체험, 걱정인형 만들기, 심리검사 등 체험·홍보 부스 140동을 운영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천종호 판사를 초청해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학교폭력의 이해와 예방’ 강연과 연예인 하이키(H1-KEY)의 축하공연 등도 진행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청소년이 꿈꾸는 밝은 미래를 향해 전남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 53회 전국소년체전은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지역 5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지을 기자 dok2000@kwangju.co.kr
올해로 3회째인 전남 청소년박람회는 ‘달려라 청소년, 펼쳐라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청소년 어울림마당, 로봇대회, e-스포츠대회, 워터밤페스티벌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고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할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인 ‘꿈드림 청소년 명량운동회’도 열린다.
천종호 판사를 초청해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학교폭력의 이해와 예방’ 강연과 연예인 하이키(H1-KEY)의 축하공연 등도 진행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청소년이 꿈꾸는 밝은 미래를 향해 전남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 53회 전국소년체전은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지역 5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