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자원재순환 캠페인 ‘나비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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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자원재순환 캠페인 ‘나비(나비+비움)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나비페스타’는 광주은행이 새롭게 펼치는 ESG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나눔을 위한 비움 실천’이라는 뜻을 담았다.
광주은행은 오는 26일까지 본점 1층 ‘광주은행 아트홀’에서 접수 및 전시를 진행하며, 참여 임직원들은 자택 또는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도서·장난감 등 물품들을 기부한다.
기부를 통해 모인 물품들은 오는 5월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되는 에코 플리마켓 ‘나비페스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 광주은행 자체 스포츠단 ‘텐텐(Ten Ten) 양궁단’과 ‘비츠로배드민턴단’의 기부 물품을 모은 ‘스타샵’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된 ‘놀이샵’도 마련할 계획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스포츠 스타 등이 기증한 특별한 물품들은 ‘나비 명품샵’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은 (재)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 내 다자녀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광수 광주은행 브랜드전략부장은 “이번 행사는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들을 통해 자원재순환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지역에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
‘나비페스타’는 광주은행이 새롭게 펼치는 ESG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나눔을 위한 비움 실천’이라는 뜻을 담았다.
광주은행은 오는 26일까지 본점 1층 ‘광주은행 아트홀’에서 접수 및 전시를 진행하며, 참여 임직원들은 자택 또는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도서·장난감 등 물품들을 기부한다.
또 광주은행 자체 스포츠단 ‘텐텐(Ten Ten) 양궁단’과 ‘비츠로배드민턴단’의 기부 물품을 모은 ‘스타샵’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준비된 ‘놀이샵’도 마련할 계획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스포츠 스타 등이 기증한 특별한 물품들은 ‘나비 명품샵’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은 (재)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 내 다자녀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윤영 기자 zzang@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