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광주 광산을 예비후보 등록…‘친명’ 현역 의원과 한판 승부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4·10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14일 광주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벌인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광주 광산구 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를 등록할 예정이다.
이어 선거구인 수완지구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 센터 등을 돌며 주민들과 인사하는 등 바닥 민심 잡기에 나선다.
이 대표는 또 16일 오후 수완지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여는 등 ‘세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광주 광산을 선거구는 ‘현역 교체’ 바람이 거셌던 광주 8곳 선거구 중 유일하게 현역 의원으로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수성’을 나서는 지역으로, 이 대표의 출마로 인해 오는 4·10 총선의 전국적인 격전지로 떠올랐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광주 광산구 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를 등록할 예정이다.
이어 선거구인 수완지구 아파트 단지 커뮤니티 센터 등을 돌며 주민들과 인사하는 등 바닥 민심 잡기에 나선다.
광주 광산을 선거구는 ‘현역 교체’ 바람이 거셌던 광주 8곳 선거구 중 유일하게 현역 의원으로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수성’을 나서는 지역으로, 이 대표의 출마로 인해 오는 4·10 총선의 전국적인 격전지로 떠올랐다.
/최권일 기자 cki@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