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서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신체 절단 사고로 숨져
  전체메뉴
장성서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신체 절단 사고로 숨져
2024년 03월 10일(일) 10:33
/클립아트코리아
장성에서 전기톱으로 땔감을 자르던 80대가 신체절단 사고를 당해 숨졌다.

장성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께 장성군 삼계면의 한 주택에서 A(85)씨가 홀로 전기톱을 사용하다 다리를 절단당하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심한 출혈로 결국 숨졌다.

경찰은 주택 내 CCTV 확인 결과 A씨가 전기톱으로 화목보일러에 땔감으로 쓸 장작을 자르다 전기톱 무게를 못 이기고 사고를 당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내사 종결할 방침이다.

/유연재 기자 yjyou@kwangju.co.kr

핫이슈

  • Copyright 2009.
  • 제호 : 광주일보
  • 등록번호 : 광주 가-00001 | 등록일자 : 1989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쇄인 : 김여송
  •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24(금남로 3가 9-2)
  • TEL : 062)222-8111 (代) | 청소년보호책임자 : 채희종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주일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