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9일까지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10일 백화점 신관(이마트) 영업종료에 따른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중 최대 규모로 마련했다.

먼저 전(全) 브랜드 합산 신세계 제휴카드로 당일 30·60·100만원 이상 구매시 신백리워드를 최대 7% 증정한다.

행사기간 식품·생활·패션브랜드에서는 일별 한정 특가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15일까지 10~30%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30% 세일 브랜드로는 스피치오, 손정완, 아이잗바바, 미니멈, 온앤온, 본, 운현궁, 세사 20%는 메트로시티, 닥스, 금강, 벨리시앙, 에고이스트, 올리브데올리브, 블루독, 테팔, 버커루 등이 참여한다.

대형 브랜드 행사도 전개한다. 본관 지하1층 행사장에서 4일까지 보브와 지컷, 톰보이가 참여하는 ‘SI 그룹전’을 전개한다.

또 같은 장소에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톰브라운과 알리지, 오일리리 등 해외 유명 브랜드, 모피 특집전을 전개한다.

백화점 신관(이마트) 영업종료로 백화점 본관에도 변화를 준다.

신관에서 영업 중인 스포츠, 아웃도어, 이지 상품군들이 본관으로 이동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으로, 리뉴얼 오픈 및 신규 브랜드도 다수 선보인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6일에 오픈 하는 ‘레이브’와 ‘루에브르’가 있고, 11일 ‘마뗑킴’이 새로이 문을 연다. 이밖에도 ‘마리떼 프랑스와 저버’, ‘인사일런스’, ‘리’가 오픈 할 계획이다.

/김민석 기자 mskim@kwangju.co.kr